[뉴스] 세계최대 핑크다이아, 스위스경매서 567억원에 낙찰 신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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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Focus Swiss | 작성일 | 18-11-19 16:56 | ||
【제네바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1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핑크 다이아먼드 "핑크 레거시" ( Pink Legacy :사진)가 수수료를 포함해 5000만달러 (567억원) 이상의 가격에 낙찰되어 핑크 다이아로는 캐럿당 가격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날 경매가격 4450만 달러에서 호가가 멈추고 망치 소리와 함께 낙찰이 선언되자, 장중의 사람들은 모두 박수갈채로 이를 축하했다. 이 가격은 "구매자 프리미엄"과 수수료 등 다른 경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크리스티의 경매는 제네바에서 열리는 단 이틀동안의 보석 경매의 첫 행사이다. 소더비는 14일에 프랑스의 마리 앙토와네트가 소유했다가 지난 200년동안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보석들의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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