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가을 하이킹 투어 여행책자 이벤트 신청자 설문, 유럽 인기 국가 상위권 스위스 선호 가장 높아, 이어 프랑스·이탈리아·체코 순 가을 여행재개시 희망 인기지역 대상 특가 상품 진행 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가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 가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럽 지역이 인기를 모았다.
내일투어는 자체제작 여행가이드북 ‘가출하기’ 전권 무료배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여행책자를 신청한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전체 여행지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국가는 스위스로 응답자의 28%가 꼽았고, 2위는 프랑스가 25%가 올랐다. 이어 이탈리아, 체코, 사이판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사이판을 제외하고는 서유럽 대표 여행지들의 인기가 높았다. 내일투어는 해외여행 정상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들 지역의 특화 상품을 기획해 함께 공개했다. 1위에 오른 스위스의 경우 가을 걷기여행을 테마로 구성했다. 자신의 수준에 맞춘 코스를 선택해 돌아보는 스위스 하이킹 7일 상품이다. 스위스철도 연속패스 4일권 2등석 티켓을 포함했다.
2위 프랑스는 5박7일의 파리 자유여행상품을 내놓았다. 파리와 주변 근교까지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이다. 교통권, 입장권, 현지투어 등을 무료로 예약대행해 준다.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과 파리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 전망대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탈리아는 로마와 피렌체, 베니스를 함께 돌아보는 7일 일정의 상품이다. 이탈리아는 8월3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한국인에 대해 의무격리가 면제됐다.
체코는 10월20일과 11월11일 출발하는 4박6일 상품이다. 2회 한정으로 선착순 10명 판매 상품이다. 블타바강 유람선 또는 돈 지오반니 인형극 공연의 예약을 대행해준다.
사이판은 현재 우리나라와 트래블버블이 적용되는 곳이다. 7박8일 상품으로 백신미접종자, 접종자 모두가 여행 가능하고 현지 PCR 검사비 지원, 현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여행바우처를 지원한다. 의무체류를 해야 하는 켄싱턴호텔 5박의 전 일정 식사와 숙박을 모두 포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