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인기 최고 호텔 VS 한국인은 모르는 호텔 여행지나 숙소를 선택할 때 '한국인 없는 곳'을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해외여행을 할 때만큼은 오롯이 현지 분위기에 접어들고 싶은 마음 때문이리라. 너무 신상이라서, 또는 덜 알려져서. 한국 여행자들이 거의 없어 현지 분위기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숨은 보석 같은 호텔들을 소개한다. 체르보 마운틴 리조트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체르마트 체르보 마운틴 리조트마터호른의 웅장한 봉우리가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갖춘 럭셔리한 롯지다. 고전적인 산장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자연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책임감을 중하게 여긴다.이곳의 정점은 야외 스파. 근교의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허브를 사용한 트리트먼트, 목조 오두막에서 경험하는 부탄식 핫 스톤 바스, 마터호른을 바라보며 따끈한 온수에 몸을 담글 수 있는 노천탕은 현지인에게도 인기 폭발!노마드 룸 350CHF부터(약 56만 원)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루체른 뷔르겐슈톡 리조트‘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호텔’을 찾는 이들이라면 뷔르겐베르그 산으로 향하자.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뷔르겐슈톡 선착장에 내린 뒤, 리조트 전용 푸니쿨라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가면 웅장한 풍채의 호텔이 우뚝 서 있다.뷔르겐슈톡 리조트찾아가는 여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도착하면 펼쳐지는 전경은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리기산과 필라투스산, 루체른 전경이 발아래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1873년 지어진 곳으로, 찰리 채플린, 오드리 헵번도 찾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솔길”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슈페리어 룸 700CHF부터(약 112만 원)아델보덴 렌커호프 고메스파리조트스파 마니아라면, 아델보덴 렌커호프 고메 스파 리조트‘스파 리조트’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알프스의 맑고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며 따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노천 온천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350년 전통을 가진 호텔 전용 유황천을 보유하고 있다.4개의 사우나, 1개의 증기탕, 유황과 얼음 동굴, 수온 34°의 실외 수영장, 실내 스포츠 풀 등 시설이 다양하니, 스위스의 워터파크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다. 식사로는 15개 코스로 구성된 다이닝을 제공해 호화로운 휴식을 완성한다. 베텔베르그까지 향하는 케이블카 승강장이 매우 가까워 하이킹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미니 싱글룸 599CHF부터(약 95만 원) |